WWE RAW 2010년 8월 9일자 리뷰
오늘 RAW의 관건
1. 제리코와 에지는 과연 팀 RAW에 들 것인가.
2. 그레이트 칼리의 화답은?
3. 쉐이머스와 랜디오튼의 대립이 얼마나 격해질까?
2. 그레이트 칼리의 화답은?
3. 쉐이머스와 랜디오튼의 대립이 얼마나 격해질까?
이번 메인이벤터는
존 시나 & 브렛 '더 히트맨' 하트
Vs
크리스 제리코 & 에지
럼버잭 경기 (넥서스가 링밖에서 럼버잭 역할을 한다.)
브렛 '더 히트맨' 하트의 등장..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대화와 실제 말한 말이 다를수 있습니다.
다만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로 넣는 말풍선입니다.
그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에지와 제리코를 불러내는 브렛 하트.
제리코와의 1차 말배틀!
에지의 등장!!
갑자기 착한척 하는 에지
착한척 하다가 토킥! 하지만 브렛 하트는 그것을 막고
샤프슈터를 작렬!
하려고하나 제리코의 공격!
도망간 에지와 제리코..
갑자기 나탈리아가 달려와 울먹이는데;;
넥서스가 하트 다이너스티를 공격한것!!!
제 1경기 - 싱글 경기
더 미즈
Vs
에반 본
얼마 전에만 하더라도 둘이는 거의 동급이었는데
이제 완전 격차가 벌어진 미즈와 에반 본..
압도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더 미즈.
특유의 탄력으로 반격에 성공하나 했더니;;
아니 언제부터 미즈가 래리어트를 장착한건가!!
스컬 크래싱 피날레 (Skull Crashing Finnale) 를 작렬하는 더 미즈.
손쉽게 경기를 끝내버린다.
꿈도 야무진 더 미즈;;
항상 느기지만;; 더 미즈가 말할때는
미스터 케네디가 오버랩 된다;;
그레이트 칼리를 설득하는 존 시나;;
말이 통하나??
제 2경기 - 싱글 경기
앨리샤 폭스
Vs
멜리나
케네디언 백브레이커!!!
L.A 선셋 (L.A. Sunset)으로 마무리 짓는 멜리나다!
도저히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먹겠다;;
광고중.. RAW의 미스터리 단장이
섬머슬램에서의 디바스 챔피언십을 발표한다..
헉!!! 여름 특집 이벤트!!!!!!!
RAW의 여신 마리즈가 참전하신다!!
쉐이머스가 당당하게 랜디 오턴을 불러낸다;;
제 3경기 - 싱글 경기
테드 디비아시(w/ 마리즈)
Vs
마크 헨리
링에 들어갈라하니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건 넥서스!
세계에서 힘쎈놈도 다굴에는 장사없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마크 헨리...
결국..노 컨테스트로 끝이 난다..
둘이 말싸움을 해대는데;;
쉐이머스가 겁만 주고 가려다가 오히려 랜디 오턴이 선빵!
하지만 워 소드 로 반격하는 쉐이머스.
랜디 오턴 또한 브로그 킥 을 피하고 넥앤 백브레이커로 반격!
독사로 빙의한 랜디 오턴..오로치 랜디 오턴이라고 해야하나?
펀트 킥을 쓰려다가 그냥 가는 랜디 오턴..
오늘의 승리자다.
제 4경기 - 6인 태그팀 경기
카발 & 퍼시 왓슨, 루키 캐넌
Vs
마이클 맥길리커티 & 알렉스 릴리, 허스키 해리스
내가 알기로는 마이클 맥길리커티라는 선수
커트 'Mr. 퍼펙트' 헤닝의 아들로 알고있다.
현재 나와있는 선수.
그리고 중앙에 있는 허스키 해리스는
테드 디비아시의 비서 역할이었나?
암튼 I.R.S의 아들이다.
짜증나다는 듯이 앉아있는 쉐이머스.
센턴이 피니셔라니;; 이 무슨 허접한;;
네 아버지는 I.R.S야!!
갑자기 쉐이머스가 화딱지가 났는지..
애들을 다 발라버린다;;
마무리는 페일 저스티스
웃길라고 쓴게 아니다;
쉐이머스가 정말 저렇게 말했다;;;
또불류 도불류 이 참피온!
이번 RAW에서 그레이트 칼리와 웨이드 바렛이 붙는다!
제 5경기 - 태그팀 경기
R-트루쓰 & 존 모리슨
Vs
윌리엄 리갈 & 잭 라이더
거 참 너무하다; 리갈과 라이더를 이렇게 찬밥 신세하나?;;
라이더는 몰라도 리갈은 그러면 안돼지!!
잭 라이더가 주도권을 잡지만..
태그하자마자 뺏긴다;;;
엇! 이제는 백플립 슬램도 쓰는건가??
이건 폴 버칠의 C-4!!!!!!!!!!
플라잉 척과 스타쉽 페인을 구사한채 그대로 승리하고 마는;;
리갈은 나오지도 않았다;;
난! 리갈 플렉스가 보고싶단 말이다!!!
여름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러 가는 벨라 자매.
제 6경기 - 여름 특집 트리플 쓰레트 태그 팀 경기
마리즈 & 질리안
Vs
이브 토레스 & 게일 킴
Vs
더 벨라 트윈스
특별심판 - 산티노 마렐라 (w/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RAW의 여신 마리즈.
극악의 디바.. 질리안.
이번 이벤트에 수고를 해주실 '싼티' 산티노 마렐라와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되시겠다;;
어익후.. 박치기로 언더테이커를 제압했던 코즐로프가
이런데서 도우미나 하다니;;;;
이브 토레스와 게일 킴.
벨라 트윈스.. 이 팀들은 모두 저 특설 미끄럼틀에서 주욱! 내려왔다.
다이빙 크로스바디로 벨라 트윈스가 이겼다.
그렇게만 알아두자;재미없다;;경기;;
벨라 자매의 승리를 자축하는데.. 갑자기 타미나가 나와서
산티노를 가로 막더니 산티노가 가려하자
엉덩이를 때려주며 훈훈한 미소를 날린다;;
난 이상하게 저런 여성이 좋더라.ㅋㅋ
큰 사람의 약점인 다리를 집중 공략..
쓰러져있는 그레이트 칼리..
스맥다운 2가 생각난다;;ㅋㅋ
경기가 취소된 듯하다.
메인 이벤트 - 럼버잭 경기
에지 & 크리스 제리코
Vs
브렛 하트 & 존 시나
조건 - 넥서스가 럼버잭
흠.. 아무리 레전드라지만 회색 배트맨 티는 좀 에러다;;;;;;
링 밖으로 나가자마자 신나게 줘터지는 시나..
악역에 대한 동질감일까? 제리코는 건들지 않는다;;
깜짝놀라는 에지;;
그러다가 실수로 웨이드 바렛을 공격한 제리코.
에지가 구해주다가 결국 다굴을 당하는데...
브렛 하트의 선빵으로..
2대6의 상황.. 일촉즉발의 현장이다..
존 모리슨과 R-트루쓰도 가세!!!
에지와 크리스 제리코도 무언가 깨달았는지..
팀에 합류!!
폭풍전야!!!!
난타전이 벌어지고.
직장을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싸움..
그 결말이 이번 섬머 슬램에 끝이난다..
그런데 자꾸 팀 WWE라고 하는데;;
누가봐도 팀 RAW다!!
스맥다운! 소속 선수가 도대체 어디있단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