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복숭아' 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풋풋하고 소녀적인 아이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이번 자작곡의 타이틀인 '복숭아'는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단어로, '복숭아'라는 단어를 발음할 때에 느껴지는 기분 좋은 울림처럼 그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칭으로 부르고픈 마음을 담았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틋한 마음이 표현된 가사는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유에게 고백을 받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또한, 아이유가 직접 연주한 리코더와 트라이앵글 소리는 곡과 어우러져 소녀감성을 더한다.
왜 일까?
기타 치는 '아이유' 의 모습에서,
아이유가 아닌 '은교' 가,
먼저 생각 났을까?
여하튼,
이번 미니앨범은,
기대가 큽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Last Fantasy 앨범을,
지금까지도 꾸준히 들을 줄은 ...
그것도,
너랑 나외 몇 곡이 아닌,
전 곡을 모두 엑천이에 넣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