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구하라는 제시카, 유이(이후 나나)와 함께 수많은 걸그룹 중,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3명이었습니다.
현재는 앰버, 라임, 오하영 정도가 추가되긴 했지만,
앞의 3명은 압도적이긴 하지요.
그런데 이번 카라 컴백곡 티저에서,
구하라 보다도 규리의 외모가 일부러 각혈해,
피부를 하얗게 만들었다는 중세시대 미인상 마냥 돋보이더군요.
성숙하게 보이게 만든 화장과 헤어에,
조명이 더해지면서 부각시킨 것도 있겠지만 그점은,
다른 맴버들의 티저도 마찬가지라과 봤을 때 확실히 이전 곡과는 다릅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티아라 화영처럼 크게 번지진 않았지만,
규리가 한국 활동하는 동안 왕따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주 볼 수 있는 그룹도 아니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