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소름끼치는 검정 미니스커트 여인


50대남자와 조건만남채팅으로 첨만나게 되는 파주녀

파주녀가 평소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회칼로

그날 모텔에서 사정없이 40여회 찌름

너무 힘들게 하고 강간하려고 해서 죽였다함

처음 50대남 목에 깊숙히 찔려 무방비상태가 되서 계속 당함..

채팅통해서 그날 첨 만났고 원한과계도 없는데 그렇게 잔혹할수 있고
여자 혼자서 그럴수가 있냐며 그런 경우 처음이라는 경찰

그날 모텔 주차장에 찍힌 50대남과 파주녀

입실한후 칼부림

죽이고 바로 쇼핑하러 나가는 파주녀

쇼핑센터에서 악세서리 사고 만원짜리등 화장품 사고


경찰한테 잡힌게 결정적인 귀금속가게에서 50대남 카드로 긁은것
결국 귀금속 못사고 나 잡으세여 흔적만 남김

가방가게에서 가방 샀는데 직원이 여자 평범한 얼굴이 아니었다함..
제작진이 먼저 클레오파트라하니까 그렇다고 한것보면 누가봐도 클레오파트라처럼 생겼나 봄


전기톱까지 일사천리로 삼...

모텔로 돌아와서 뒷마무리하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음
차 골목에 50대남 상체가 있는 가방 신고받고 찾았는데


50대남 차 운전하고 전기톱샀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 상황에서
1년동안 운전안했다는 엉뚱한 소리함

계속해서 이상한 말하는 때문녀
때문녀가 외진곳에 50대남 하체 있다고 알려주면서 안내함







때문에 몇번 나온거야..

진술실에서 먼저 말꺼내는 때문녀




형사가 내민 증거사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는 때문녀


증거사진 보고 tv나오는 형사드라마상황을 직접겪으니 웃음 나오는걸 참는 때문녀


옆에 여자 조사관이 재밌어? 하니까 정색하는 때문녀

말실수하는 조사관

개콘 방청객처럼 웃는 때문녀




인터뷰끝나고 모니터보고 "또 웃네" 혼잣말하는 정신과 의사


한번도 눈물 보이지 않았음

정서적 흐름이라는 신박한 용어

사돈 남말하고 있네




이상한 회칼 가지고 다니는 이유인가



그러게 왜 죽였을까

계획적이듯 범행전날 삽과 우비 준비

만날뻔했던 남성 이거 나만 웃긴가

여자가 살해당했줄 알았대




상대남자 성향파악하고 다짐시키는 때문녀

때문녀 sns에 자기일상사진들만 있고 다른사람들 글,댓글 하나도 없음..

오른쪽 사진 포샵 아니라면 상당한 미녀



경찰말로는 친구는 하나도 없었고 휴대폰에는 성매매남성 전번만 있을뿐


제작진이 약간 글래머스타일 응? 하니 맞다는 지인


진술실에서 그런느낌 나긴 하던데
원래 때문녀 넉넉히 잘살고 있다가 어떤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 닥침

1년동안 월세 못내 보증금 까먹고

관리비 안내서 집 단수되는 굴욕까지 당함

휴대폰요즘 미납될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 겪고 있었음

사실 원래 경제적 원조주는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지원 끊음..

월세 밀리자 원조남한테 전화왔으니 곧 낼꺼라는 때문녀

그 상황 아는지 모르는지 이상한 문자 보내는 원조남
슬슬 원조남의 변심이 두려워하는데



혹시나 불안에 떠는 때문녀
결국 최악 상황 맞이하게 되는데

월세 못내서 오피스텔에서 쫓겨나고 짐은 컨테이너에 보관함..
때문녀는 집에서도 쫓겨난지 오래되서 오갈데가 없었음

오갈데 없는데도 약오르는건지 아직도 돈 안보내는 원조남
제작진이 원조남한테 연락시도했지만 전화받지 않는 원조남



조건만남 50대남은 뭔죄야..



이 여자가 젤 많이 한 말이 때문에,나쁜놈



너무 말도 안되고 명예 바닥 뚫은 멍청한 짓인데 그여자는 해냄
그알 제작직은 정신병동 치료감호소에 있는 때문녀 찾아감






헷갈리니까 연구하자는 표창원교수

옆 직원아줌마한테 음료수 따라주는 때문녀

절레절레 거부하고 자리 떠나는 아줌마

고맙다며 웃으며 멋적은듯 민망하는 때문녀..그 음료수펫트병 제작진에게 건네고 떠남

그걸 또 받아주는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