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보브(대표이사 서덕원)의 올 상반기 야심작이자 국내 최초의 뿌리는 왁스인 ‘보브 M 왁스프레이’가 남성 헤어 스타일링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짐승돌, 꽃미남, 미중년 등의 키워드에서 보듯 이제 남성들의 외모 가꾸기도 대중화·일상화되는 단계. 특히 남성들에게 있어 헤어스타일은 과감한 변신을 시도할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방법이자 전체 스타일을 완성하는 중요 포인트로 인식되고 있다.

남성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으로는 오랜 기간 왁스가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왁스는 손에 묻는 불편함과 끈적이는 느낌, 머리를 감을 때의 뻑뻑함 등 사용상의 단점 또한 적지 않았다.

‘M왁스프레이’는 이같은 왁스의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한 끈적임이나 뭉침이 없는 신개념 헤어 스타일링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쉽고 간편하게 뿌려 쓸 수 있으며 기존 왁스 제품과 달리 프리세팅 폴리머(Free setting polymer)가 한 올 한 올 코팅하듯 세팅돼 뭉치지 않는 강력한 세팅력을 자랑한다.

또 비누 거품만으로도 깔끔하게 세정돼 클렌징이 간편하며 모발 친화도가 뛰어난 친수성 폴리머로 두피를 편안하게 만들고 트러블과 탈모로부터도 비교적 안전하다. 

나아가 피토케라틴과 프로비타민 B5가 함유돼 머리결을 탱탱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주며 두피까지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여기에 신선하고 상큼한 애플향취로 리프레쉬 효과를 줘 기분 좋은 느낌까지 선사한다.
뿌리고 잡아주는 강력한 스타일링의 M왁스프레이는 남성용 4품목, 여성용 1품목 구성으로 헤어스타일과 사용법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제품구성]


△울트라 익스트림(ULTRA EXTREME ): 개성 있고 입체적인 수퍼 액티브 헤어용
세팅력 ★★★★★  광택감 ☆


한 올 한 올 코팅하듯 세팅되고 강력하게 고정돼 입체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가볍게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형태와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세팅할 수 있다.

△ 헤어본드 (HAIR BOND) : 파워풀한 스파이키 쇼트 헤어 스타일용
세팅력 ★★★★★★★ 광택감 ★★★


뿌리는 순간 초강력 세팅되며 스타일 메모리 시스템을 통해 하루 종일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을 유지해준다. 세팅이 어려운 직모나 쉽게 무너지고 흐트러지는 모발도 와일드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 내추럴 하드 (NATURAL HARD):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댄디 스타일용
세팅력 ★★★ 광택감 ★★

모발 표면이 번들거리거나 부자연스럽게 뭉치지 않아 자연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쉽게 부스스해지는 모발을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연출해주며 모발 표면을 얇게 코팅함으로써 차분하게 정돈해준다.

△ 볼륨픽싱 (VOLUME FIXER ): 가볍고 부드러운 웨이브 볼륨 웨이브 스타일용
세팅력 ★★ 광택감 ★★★


곱슬머릿결을 세련된 볼륨웨이브 헤어로 연출할 수 있으며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에어리 볼륨 폴리머를 배합해 쉽게 가라앉는 모발도 한 올 한 올 가볍게 표현해준다.

△ 웨이브 컬링 (WAVE CURLING) : 탱탱하고 탄력있는 웨이브 스타일용
세팅력 ★★★ 광택감 ★★★★★ 


긴 머리도 한 올 한 올 살아나는 풍성한 웨이브를 연출해주며 부드럽고 윤기 있게 세팅된다.  실키 샤인 코팅제가 들어있어 부스스하고 푸석해 보이기 쉬운 웨이브 헤어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마무리해준다. 

[남성 트렌드 세터들에게 인기 폭발]


‘보브 M왁스프레이’는 기존 왁스의 불편함을 해소한 스프레이형 왁스로서 편리한 사용법과 각각의 헤어스타일에 맞는 폭넓은 제품구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9일에 진행된 보브옴므 포스맨 4기 뷰티클래스에 참석한 서보성 씨는 “왁스 없이 외출을 하지 않을 정도로 애용자지만 그 동안 왁스 특유의 끈적거림과 감을 때의 뻑뻑함 때문에 늘 불편했다”며 “보브의 이번 신제품은 이같은 단점을 한번에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세팅력과 고정력도 하루 종일 지속될 정도로 강력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처럼 젊은 남성층에게는 개성 있고 스타일리쉬한 아이돌 스타들의 모히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M왁스프레이 울트라익스트림’이 특히 인기라는 게 회사 측 귀띔.

회사 측은 스타일별 왁스프레이 활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보급함으로써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남성 뷰티클래스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바이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온라인 품평 이벤트 등 다양한 리뷰 활동을 통해 ‘M왁스프레이’ 열풍을 만들어가고 있다.

포털 다음(daum)의 남성전문 뷰티 카페 ‘뷰티옴므’의 운영자 오승훈씨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컨버젼스 제품인 M왁스프레이가 편리한 사용법과 용이한 휴대성으로 남성 체험단 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요즘 뜨고 있는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인터뷰 - 보브 마케팅부 상품기획팀 주수란 BM]

보브 상품기획팀 주수란 BM은 상기돼있었다. 1년여에 걸쳐 공들인 ‘M왁스프레이’가 세상에 선보이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이 일면서 보람도 기대도 크다. M왁스프레이는 세간의 호평과 함께 대리점 주문량만으로 1차 생산제품이 동났다.

주수란 BM은 ‘가려웠던 부분을 잘 긁어줬다’라는 칭찬에 특히 힘이 난다. “남성 헤어 스타일링 시장의 절대 강자인 왁스에 이렇게 불만이 많았나 새삼 느낍니다. ‘끈적이지 않아 좋다, 뭉치지 않아 좋다. 머리 감을 때 뻑뻑하지 않아 좋다’처럼 기대했던 반응들이 들려와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보브하면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마스카라처럼 앞으로 ‘M왁스프레이’를 그 못지않은 파워 프로덕트로 만들겠다는 것이 그녀의 포부.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스타일리쉬한 젊은 남성들이 많이 찾고 있지만 제품의 더 많은 기능들이 부각되면 타깃층이 훨씬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로 이번 신제품은 클렌징이 간편하고 친수성 폴리머를 사용, 두피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므로 트러블 위험이 낮다는 설명. 게다가 피토케라틴과 프로비타민 B5를 함유, 모발 및 두피 케어 기능도 뛰어나다.

때문에 지금까지 탈모나 트러블 우려 때문에 왁스 사용을 꺼리던 남성들도 안심하고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것에는 언제나 가능성이 있는 법이죠. 헤어관련 시장이 포화상태이긴 하나 차별화된 제형과 기능의 제품이라면 얼마든지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M왁스프레이의 뒤를 잇는 제2, 제3의 신개념 헤어 제품의 등장이 준비돼있다는 게 그녀의 귀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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