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땡큐맘치킨] 바삭바삭 비스킷 치킨을 맛보다~!

 

 

 

안녕하세요~

하하~ 맛집 소개는 제가 처음인가요?ㅋㅋ

좋은 기회가 닿아서 쿠폰을 들고 땡큐맘 치킨을 다녀왔답니다..

주말 토요일 저녁.. 아주 야심한 밤에 말이죠... 영업이 끝났나 하면서 조심스레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12시 늦게까지 영업하더라구요~!^^

사실..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114 물어도 전화번호도 없다고 하고.. 그냥 수원 화서오거리라는 것만 알고 갔거든요..

 

좀 헤맸네요..ㅋㅋ

아가가 있는 터라 신랑이라 같이 차타고 가면서 두리번두리번~^^

 


 

야심한 밤에 찍은 사진이라.. 땡큐맘 치킨이라는 단어만 아주 잘나왔네요.. 실제 문은 초록빛 나무로 이루어져 아주 깔끔한 느낌을 주는 가게였답니다~
 


겉은 노릇노릇 바삭바삭! 속은 촉촉하고 고소한

웰빙 오븐 비스켓 치킨 전문점 "땡큐맘 치킨"

 

 

 

땡큐맘 치킨은 "엄마! 몸에 좋은 치킨을 먹게 해줘서 고마워요"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땡큐맘 치킨의 주력 아이템인 비스켓치킨은 국내산 신선육에 쌀, 콩 등 17가지 천연곡물로 만든

비스켓파우더를 입혀 콤비스팀오븐에서 200℃ 이상 고온에서 구워낸 신개념 웰빙치킨으로

겉은 노릇노릇 바삭바삭하고 속은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뛰어난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루 갖춘 최고의 영양간식 땡큐맘치킨!

 

기름에 튀기지않아 건강에도 좋은 땡큐맘치킨.

사먹는 음식에 대한 불신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소중한 내 아이에게

안전하면서도 맛있는 간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겠죠! 

 
 
 

매장안 벽면 사진이예요~! 아주 깔끔한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자자~ 일단 메뉴부터 시킵니다..ㅋ 전 스위트 칠리 소스/오리지날 비스킷 치킨.. 요렇게 반반으로 시켰어요^^

보통 스위트칠리 소스 치킨은 다른 치킨집에는 잘 없자나요~ 그래서 맛좀 보려구~ㅋ

 

주문하고 나서, 쿠폰을 드렸더니. 아...미칠이님이시군요~!ㅋ

사장님께서 제 블로그까지 보셨다며...하하;;

 

 

오리지널 메뉴 1번과 소스메뉴 1번 요렇게 반반입니다^^


 
 

신랑이랑 울 아들이예요~ㅋㅋ 앉아서 테이크아웃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

집에 도련님이 와 있어서, 둘만 맛볼수 없어 포장해가기로 했거든요^^


 
 

주방안이 훤히 보입니다..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의 주방이라, 믿을수 있겠더라구요~! 오른쪽 들어가는 입구 윗부분 그림이.. 귀엽군요..ㅋㅋ


 
 

오븐 비스켓 치킨 전문점 땡큐맘치킨..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과 또 같이 일하시는 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눴네요~

집이 어디냐며 물으셔서 가르쳐 주고, 만약에 제가 먹고싶다고 하면 약간 먼 거리인데 배달 해주시겠다며..^^

참~ 친절하시더라구요!ㅋ


 
 

한켠엔 예쁜 나무도..ㅋㅋ 포장을 위에 식탁위에 나란히 두개가 놓여져 있네요.. 저 말고도 다른 분도 포장해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리시는 분들... 윗부분엔 TV도 있어서 직접 매장에서 먹으면서 볼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계산하는 곳에 접시도 가지런히 놓여져 있구, 식탁보는 깔끔한 사선 무늬 네요~!

 


 

히히~! 치킨이 다 되어 인사를 하고 비가 약간 오는터라 언능 뛰어서 차에 올라탔답니다..

 

포장은 요렇게 깔끔한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수원 화서점만 요런 포장을 하신다고..^^

윗부분이 저렇게 들리게 해야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는다고 일부러 요렇게 포장하신다고 하네요~! 외관상으로도 이쁜데.. 또 그런 뜻이..ㅋ

치킨 냄새가 솔솔~~~! 맥주까지 같이 사들고 집으로 고고씽 했어요~


 
 

집에와서 펼쳐보았어요.. 마음이 급합니다.. 빨리 입으로 넣어줘야..ㅋㅋ


 
 

오리지널 치킨에는 감자도 들어있더라구요~ 감자도 넘 맛나더라는...^^


 
 

기본적으로 요렇게 소스가 들어있더라구요~ 소스가 다 하나같이 너무 맛나는거 있죠..ㅜㅜ

무도 그렇고 그옆에 샐러드도 그렇구요.. 전 먼저 닭다리 잡고 뜯기 바빴답니다..

 

다음엔 사진이..없어요...ㅋㅋ 정신없이 먹었거든요~ 신랑이.. 너 되게 잘먹는다? 이러던걸요~~

바삭바삭한게 넘 맛있고, 양념도 넘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 좋은데..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양이...

둘이먹기에 좋은 양이더라구요~ 셋이 먹기엔 적어요..ㅜ

개인적인 바램으로 셋트메뉴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치킨집엔 메뉴 종류별로 셋트 1,2~ 이렇게 되어있잖아요~

앞으로 시켜 먹을때 한마리의 양으로는 부족할것 같아 두마리를 시키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치킨이었땁니다.. 신랑이 치킨광이거든요~ 신랑도 양이 적어서 글치 맛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국내 최초 오븐에서 구운치킨.. 기름기 없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땡큐맘 치킨..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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