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창대했으나....빛을 보지못하고 주저앉은 세계의 휴대폰은?
야심차게 준비하여 새로운 모델을 내놓았지만...아쉽게도 세계시장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막을 내린 휴대폰들...
세계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해온 노키아, 모토롤라 등등.
아쉽게 맥을 못추고 내려간 이유는 뭘까?
디자인 또는 편리성도 이유가 되겠지만...겉으로 봐서는 모르겠다.
운이라고 해야할까?
세계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 휴대폰을 야후에서 발표를 했는데....
No. 1: Nokia 7600
2007년도에 노키아에서 나왔지만.....
그해 벌써 애플에서는 슬림 터치 스크린인 아이폰이 나왔다.
소비자는 어느것을 선택하겠는가?
노키아 7600은 작은 화면과 돼지 귀모양을 영감시키는 디자인...
승부는 끝났다고 봐야~~~
No. 2: Samsung Cleo
작고 앙증맞는 디자인이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실패를 봤다고 한다.
"이게 뭐야?" "담배케이스?" "메이크업 화장품?"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디자인이었지만...소비자들은 전화기같은 휴대폰을 원했던걸까?
No. 3: Research In Motion BlackBerry 8700
아주 작고 검소한 폰?
아마 이 디자인은....손안에 쏘옥 들어가기는 한데...
키패드가 너무작고 사람이 쪼그라들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해서 인기를 못 받았다고....
속좁아 보이는 사람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뭐 그런 이유가~~
No. 4: Nokia 3620
디자인 측면에서는 뛰어나지만...
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을까?
특별한 이유를 알수없음.
No. 5: Sony Ericsson t61z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뭔가 2% 부족했던가?
모든 사람들이 신발모양의 휴대폰을 좋아하지는 않겠죠?
소니 에릭슨의 이 모델은....디자인이 잘못되었다는~~
본인이 보기에는 뭐 괜찮은것 같은데...^^;
No. 6: Motorola Nextel i500
경찰 또는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업무용 무전기 필이 나는 휴대폰....
소비자들은 이쁘고 섹시한 휴대폰을 원하고 있었는데..이러한 무전기는 좋아할리가~~~
출시되자마자 완벽히 액세서리로 전락했다는~~
No. 7: Motorola Flipout
디자인은 이쁘고 좋은데....뭔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빛을 보지 못했다.
예전에 모토롤라 이런 종류의 휴대폰을 본 적이 있는데....
사용하기가 영 끌쩍지근 했었다는~~~
No. 8: Microsoft Kin
청소년을 대상으로 출시되었지만.....2개월만에 셔터 내렸음..ㅠ.ㅠ
No. 9: HTC Apache
슬라이드 키패드가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이었지만....
색상도 괜찮았고....그런데!
단점은 무게였다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가 벽돌을 넣고 다니는 기분?
No. 10: LG VX9800
야심차게 내 논 LG전자의 수평 플립 폰...
양쪽 스피커는 대형이지만....디스플레이는 꼬맹이수준.
필요없이 스피커는 키웠다는......
No. 11: Palm Treo 700p
HP의 현재 사업부 팜(Palm)은 스마트폰으로 진출은 빨랐지만....
동시대에는 약간 슬림한 휴대폰이 대세였는데...너무 두껍고 무거운쪽으로 가다보니..
길을 잘못들어다고나 할까?
No. 12: LG VX8300
수류탄 모양이라고?
카메라, 뮤직버튼, 외부 스크린, 트윈 사이드 스피터와 버라이즌...그리고 안테나~~
너무 난잡한 디자인이었다고 평가.
No. 13: Samsung SGH X800
폴더식 전화는 콤팩트하고 멋있는 디자인을 제공하지만....
디자인측면에서 인기를 끌 수 없었다. 모양이 수류탄 모양이래나 어쨌대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