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pcol1 itemSubjectBoldfont">8월 국내 개봉하는 AV여배우 타츠미 유이 주연의 한국 영화 'AV 아이돌'.</span>

요약

처음엔 일본 영화일 줄 알았는데 여민정이 타츠미 유이와 한류 걸그룹 아이돌로 출연한다는 설정인 것을 보니 한국에서 제작한 작품이 아닐까 싶어 상세 정보를 보니 제작을 맡은 영화사 조아가 한국 제작사인 것 같아 한국 영화로 결정지었습니다. 최근 3년 사이에 영화 출연이 잦은 타츠미 유이이긴 하지만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한 AV여배우들도 많았을텐데 타츠미 유이를 캐스팅한 것을 보면 2011년 작품(青春H 若きロッテちゃんの悩み)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레이스퀸 출신의 슬렌더한 체형과 댄스 실력이 조금은 받쳐줬던 모양입니다.

青春H 若きロッテちゃんの悩み

타츠미 유이에 비해서 한국인 맴버로 캐스팅 된 여민정 쪽은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여기자 역으로 단역 출연했던 경력 밖에 없어서 그런지 되려 이쪽이 밀린다는 생각이 들 정도. 본 작품을 보기 위해서 극장을 찾을 사람들은 왠지 작품의 소재나 설정보다는 타츠미 유이 때문에 선택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솔직히 여민정을 보기 위해선 ...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