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더미에 깔린 남자가 부인에게 남긴 말




쓰촨성 지진 당시 한 남자가 콘크리트 더미에 깔린채 발견됩니다.







이렇게 오히려 본인을 지켜보는 사람들을 걱정합니다.



그리고 지켜보던 취재진이 부인과 전화통화를 시켜줍니다.




"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아요. 그저 당신과 내가 남은 여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






드디어 73시간만에 콘크리트더미 밑에서 나오게되지만





비록 숨을 거두었지만 그의 의지는 본받아 마땅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