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일본 타령했던 정용화도 신해철로부터 니들이 인디밴드면 지나가던 파리도 새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본인은 물론 밴드 맴버들 모두 얼굴 도장 제대로 찍었으니 ... (물론 음악방송보단 드라마 쪽이었지만)

 

주니엘, 너도 첫 드라마의 어색한 거리의 가수 코스프레 자체는 호감을 얻어내진 못했지만 아이유 트위터 삽질 덕분에 그 빈자리에 자신이 이름이 거론된 것만으로도 2012년 최고의 수확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솔직히 네가 2012년 어떤 노래를 부르고 어떤 방송에 나와서 뭘 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거든.

 

뭐, 마시멜로우나 부~ 부르던 '아이유' 도 처음부터 호감은 아니었어!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냉면을 (제시카 대타로) 부를 때에도 무한도전 버프 거의 받지 못했으니까.

 

과연 주니엘이 이번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을지는 본 곡이 정해줄 듯.

 

그나저나 최근 아이돌의 신곡들이 그다지 힘을 못 쓴다고 하던데 ...

슈스케4 뿐만 아니라 케이팝스타 시즌2 오디션 출연자들이 부른 음원에도 차이고 치이면 뭐, 할말 다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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