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헤드헌터스 Hodejegerne,
친구놈이 꼭 보라고 추천해준 영화.
제목은 그다지 감이 오질 않았지만,
2분 수초의 예고편을 보니 대충 감은 오네요.
헤드헌팅을 통해 미술 작품을 알아낸 후,
의뢰인의 집에 가서 훔쳐서 장물로 판매한다.
그 돈으로 쭉쭉빵빵 똑똑한 부인을 만족시킨다?
작은 키에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에,
부인이 동양인, 그것도 한국인에다가 여대생이었다면 ...
아마도 왠지 한국에선 악명이라고 하더라도 흥행할지도!
한국에서 개봉한 적도 케이블채널에서 방송한 적도 없지만,
평점이 쌓이는 것을 보면 다들 이미 본 듯 하군요.
노르웨이 감독이 만든 영화는 어떨지 궁금하고
한번도 ... 확실치 않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기대됩니다.
한국에서 개봉할 때에는 모자이크가 있을 것 같다고 하던데,
체모의 은교도 그대로 보여줬으니 잔인한 장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