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국내 뉴스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章澤天' 의 이름을 '장페퀘노일' 이라고 표현해 놨더군요.
제가 중국말을 할 줄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비슷한 이름을 가진 중국 홍콩 연예인 이름들과 비교해보니 '장페퀘노일' 이란 발음은 도저히 나올 수 없겠더군요. 그래서 일본 기사에 올라간 것을 보니 '쟝 쵸티엔(ジャン・チョティエン)' 으로 나온 것이 있어서 비슷한 발음의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장쪄티엔' 이란 발음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정확한 것은 중국어에 능통한 분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만 ^^;
1993년생의 16세 고등학생인 '장쩌티엔(章澤天)' 은, 중국 인터넷 상에 자신의 사진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아 현재는 그녀의 기본적인 개인 정보와 공유하고 싶지 않은 개인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정보까지 전부 공개되버렸다고 ... 중국의 미디어에서 관심을 가져 인터뷰도 가졌다고 하는데, 연예인이 될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라고 답변 한 것으로 봐서는 당장은 아니지만 지금의 외모를 간직한 채 성인이 된다면 당장 연예계는 아니더라도 활동은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성인이 되면 돈에 대한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없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불투명성도 있지만 타고난 특출난 외모를 활용하지 않는 것도 좀 그렇긴 하죠. ^^; 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보니 확실히 우월한 외모를 가지긴 했네요. 여기에 포토샵으로 보정만 해준다면 튀고 싶어하는 얼짱들과는 비교도 안될 한 단계 위에서 내려다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 '13억의 기적' 이란 표현도 했다고 하는데 ... 일본 뉴스 사이트의 기사는 확실히 믿을게 못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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