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똥습녀 임지영, 무속인 변신 '신내림 받고 굿한다'
똥습녀 임지영, 무속인 변신 '신내림 받고 굿한다'
노출의상으로 유명한 '똥습녀'가 신내림을 받았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똥습녀' 임지영이 최근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영이 최근 신내림을 받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법당을 차려 정식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똥습녀 임지영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과거 유명한 예언가였으며, 자신 또한 20대 중반부터 신기운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신내림을 받지는 않았다고 덧붇였다.
그러다 지난 여름 신굿을 받는 꿈을 꾼 후 신내림을 받았으며, 현재는 '용궁선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똥습녀 임지영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전 때 엉덩이가 보이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전때는 '누드한복'으로 다시 주목받았고, 지난해 전남 영암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노브라패션'을 보이기도 했다.

노출의상으로 유명한 '똥습녀'가 신내림을 받았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똥습녀' 임지영이 최근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영이 최근 신내림을 받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법당을 차려 정식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똥습녀 임지영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과거 유명한 예언가였으며, 자신 또한 20대 중반부터 신기운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신내림을 받지는 않았다고 덧붇였다.
그러다 지난 여름 신굿을 받는 꿈을 꾼 후 신내림을 받았으며, 현재는 '용궁선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똥습녀 임지영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전 때 엉덩이가 보이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전때는 '누드한복'으로 다시 주목받았고, 지난해 전남 영암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노브라패션'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