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가희, “연예인 전 남친,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겠다고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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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가희가 집착이 심했던 과거 연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별을 통보하자, 죽음을 빌미로 협박을 했다는 것.

가희는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2부 방송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 출연했다.이날 가희는 ‘집착 끝판왕 남친’의 사연에 “저도 이런 적이 있다. 제가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겠다더라”고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가희는 “남자친구가 ’나 지금 3층인데 뛰어내리려고 베란다에 나왔어’라고 계속 협박했다.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듣지 않았다”고 고백했다.스튜디오의 모두가 가희의 이야기에 집중한 상황. 그러나 신동엽은 “근데 요즘 TV에 잘 나오죠?”라고 응수하며 가희의 결론을 가로채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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