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붙은 여교사의 과거 성매매 사실을 알려야 할까요?








82쿡에서 엄청나게 논란이 돼서 기사로도 났던 글인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써 심각한
도덕성의 문제임으로 알려야 된다
내 아이가 저런 교사에게
가르침 받을 수도 있단 사실이 끔찍하고
과거에 무혐의 받은 경력이 있더라도
명예훼손 걸릴일 없이
학부모들에게 소문내고 간접적으로 알릴 방법은 많다


vs


왜 원한살일 만들고 오지랖으로
남의 인생을 망가뜨리느냐
그리고 친구 관계 같은데 개인적인 열등감 아니냐?
거기다 법적으로 무혐의 받은 상태이고
임용 과정에서도 문제되지 않았던만큼
알리는 건 옳지 않다


이렇게 반반 갈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