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웹뉴스를 보다가 조금은 눈을 비비게 만드는 내용이 있더군요.
버라이어티에서 연예인이 벌어들이는 수입, 특히 요시모토 흥업 연예인들이 벌어들이는 엄청난 월수입이 말이죠.
여기서 월수입이라고 하는 금액은 일본 예능계에서도 연수입이라고 착각할만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동안 일본 아나운서(프리, 직장인)들의 연수입에 대한 데이터를 얻고 그다지 많이 받지는 못하는구나 ~ 했는데,
이건 뭐 ... 버라이어티에서 맹활약하는 코미디언, 연기자들의 월수입은 엄청났습니다.
요시모토 흥업 거물 예능인 월급의 엄청남이 라디오로 밝혀졌다.
▲ 上右 아카시야 산마, 시마다 신스케, 나인티나인 / 下右 코코리코, 카토 코우지
이런 정보를 얻게 되니 ... 노홍철이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요시모토 흥업에서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한 이야기를 자랑하듯이 말했던 것과 골드미스 다이어리에서도 요시모토 흥업의 이야기를 하면서 고액의 개런티 제안을 받았다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겠더군요. 한류라는 잇점과 현재 조혜련이 닦아놓은 터전까지 생각했을때 적어도 노홍철 정도라면 위의 거물 연예인들만큼 받지는 못하겠지만 현재 한국에서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다는 유재석 정도의 대우는 보장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예 기회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면 나중이라도 진출하면 잘하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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