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나루토 676화 번역 리뷰 - 무한한 꿈을 현실화하는 눈



[나루토] 나루토 676화 번역 리뷰 - 무한한 꿈을 현실화하는 눈

나루토,나루토 676,번역,리뷰,무한 츠쿠요미,마다라,윤회안,


나루토 676화입니다. 이번에도 번역을 해주신 분께 너무나도 큰 감사 드립니다.


일단 완벽한 스포 포스팅이기 때문에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될 듯 합니다.


지난주 사쿠라는 오비토의 카무이로 아공간을 빠져나왔고 마다라는 오비토의 윤회안을 가져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루토는 카카시에게 정상적인 눈을 생성해주고.. 팀워크를 기억하자는 말과 동시에 마다라가 등장하며 끝이 났습니다.





결국 마다라가 나루토,사스케,사쿠라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도 윤회안이 두개인 모습으로 말이죠. 같이 죽는 것도 팀워크라고 생각하냐는 도발을 하고 오비토는 더이상 없다고 말하는 마다라..

오비토의 몸은 검은 제츠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사쿠라는 순간 넘사벽화가 된 나루토와 사스케를 바라보게 되고 자신만 물러설 수 없다며 백호의 술을 써서 마다라와 대적하려 합니다.




금술인 백호의 술을 써서 재생능력을 발동시켜 마다라를 노립니다. 마다라는 음양둔의 막대기로 사쿠라를 찔러버리지만 사쿠라는 백호의 술을 써서 그닥 타격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윤묘변옥의 술법을 발동한 마다라.




마다라는 총 4개의 보이지않는 그림자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간 마다라.. 마다라는 지폭천성을 이용해 엄청난 운석 공격을 하게 됩니다.




운석이 떨어지는 가운데 윤묘변옥의 술로 만들어진 네개의 그림자들은 나루토의 그림자 분신이 상대하게 되고 나루토는 미수옥 나선수리검을 사스케는 스사노오를 소환! 운석들을 부수게 됩니다.




그리고 마다라는 자신의 뿔을 박살내버리고 윤회의 힘을 가진 자가 달과 가까워지면 무한한 꿈을 현실화하는 눈이 그것을 현실화 하기 위해 개안될 거라는 말이 나오며 제 3의 눈을 개안! 사륜안과 윤회안이 합쳐진 듯 한 눈이 나오게 됩니다.

오오츠츠키 카구야와 같은 형태의 눈이 완성!!!!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하게 됩니다.




윤회안을 세가지가 가지게 되었고 이마에 있는 눈은 사스케와 동일한 눈!!! 최강의 보스로 등극해버린 마다라의 모습입니다.


과연 무한 츠쿠요미가 성공되어서 거짓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가 기대가 되는군요.


눈깔배틀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루토는 확실히 눈알의 중요성이 두드러집니다. 그게 아니라면 선인 모드가 있게되는데요.. 마다라는 이제 완전한 육도선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거기에 카구야와 같은 형태의 눈까지 완성이 되었으니 만악의 근원인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가 상대하는 것과 다를게 없죠..



가볍게 윤묘변옥도 소환한 걸 보면 앞으로도 더 많은 그림자를 소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이 세명이 어떤 힘을 합칠지... 민폐캐릭터로 전락한 사쿠라는 어떻게 도움을 줄 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