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불 들어오던 마지막 맥프레부터 m1을 거쳐 맥세이프가 다시 돌아온 m4로 갔습니다! 뭔가 전체적으로 과거의 사과불 시대 맥북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맥프레랑 첫인상이니 디자인적 부분에서 느껴지는게 너무 비슷해 놀랐네요 m1도 성능 좋다지만 m4오니까 이렇게나 빠릿할줄은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깡통 위주로 사는데 램 16이 기본이라 시원시원 하네요
램 ㅜㅜ
재밋는 사실이 램 오른만큼 일상적인 할당량도 크더라고요 사파리 한개 탭 하나로 유툽 보다 카톡 답장하니 11기가라니…
인공지능이 로드된건가요? 그 정도로 11기가라니요 ㄷㄷ
인텔리전스 꺼버려서 안 써도 이정도라
그거까지 키면 꽉 채우고 나머진 가상램으로 열심히 캐싱하는 식으로 쓸 모양이더라고요
애케플은 비싸서 딴보험들구요 ^ㅡ^
전 이번엔 좀 많이 들고나가고 싶어 일단 들었습니다